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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겨울철 꿀 피부관리법 황현숙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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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겨울철 꿀 피부관리법


“어르신, 춥다고 피부 관리 안 하면 갈라져요~”

 

 

손과 발 모두 촉촉해지는 ‘피부 관리법’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를 관리한다며 노화방지 제품을 사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지만,얼굴 이외 손과 발에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게 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에는 손과 발이 트거나 건조해지기 쉬워주의해야 한다. 어르신들의 경우 손과 발을 관리하지 않은 세월이 쌓여 심하게 거칠어진 분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트고 갈라진 손과 발을 매끈하고 곱게 만들어줄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맨손으로 하는 설거지와 화장실 청소는건조한 손을 만드는 지름길

요즘은 어르신이 운전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실제로 경찰청의 ‘운전면허 소지자 현황’에 따르면 64세 이상 면허 소지자는 2014년 223만 9천 591명에서 2018년에는 347만 8천 646명으로 113만 9천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사회로 들어서게 되면서, 어르신들이 운전하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설거지를 맨손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면, 조금 불편하더라도 고무장갑을 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설거지할 때 쓰는 세제는 손에 있는 기름 층을 더 뺏어가 손을 건조하게 만든다. 화장실 청소를 할 때도 여러 화학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손에 닿아 피부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 설거지나 화장실 청소, 손빨래 등으로 오랫동안 손에 물 닿을 일이 많다면,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고 비닐장갑과 면장갑을 차례로 착용한 뒤 고무장갑을 끼면 손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핸드크림은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낸 뒤 바르면 흡수가 빨라진다. 이때, 손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고 가볍게 마사지하면서 발라주면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하게

 여름이 지나면 뜨거운 햇빛을 보기 힘들기에 자외선 차단제를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햇빛이 심하지 않다고 자외선까지 약하지는 않다. 검버섯이라고 불리는 지루각화증이나 주름살은 나이뿐만 아니라 오랜 자외선 노출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심해지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흐린 날이더라도 구름이 자외선을 차단하지는 못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얼굴뿐만 아니라 손과 목, 팔, 발목 등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도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그동안의 교통안전 정책은 음주운전, 과속운전 등에 집중돼있었다. 모든 어르신이 운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아니지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운전자가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서로 정지선을 지키고 방향지시등을 켜는 등 기본적인 교통질서를 지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한다면 어르신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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