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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초고령사회, 인재가 미래를 결정한다 황현숙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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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의 시니어비즈니스 이야기91] 초고령사회, 인재가 미래를 결정한다

ㆍ㈜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 홍보전략 이사

ㆍ인하대학교 노인학과 초빙교수

ㆍ노년전문가(Gerontologist)

노년학과 비즈니스 이해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이 해답이다

12월에 접어든 이 때,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던 뉴스 속보가 작년 크리스마스 때로,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지 1년이 된 시점이다.

다섯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이 되는 시대, 시니어는 더 이상 보호와 복지의 대상으로만 볼 수 없다. 이미 50~70대는 강력한 소비 주체이며, 금융·건강·여가·주거·돌봄 전반에서 산업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거대한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끌어갈 전문 인재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다. 시니어 산업은 앞으로 한국의 중요한 성장동력이다.

그러나 이 산업은 단순한 경제 영역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시니어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며, 모두가 더 나은 노년을 살기 위한 미래 투자에 가깝다.

시니어 시장은 ‘감(感)’으로 접근할 수 없는 영역

시니어 비즈니스는 단순히 나이 든 고객을 위한 상품 개발이 아니다. 노화 과정에서 일어나는 신체·정신·사회적 변화는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그에 따른 욕구와 불편은 개개인마다 다르다.따라서 이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년학(Gerontology)이 기초가 돼야 한다.

노년학은 노인을 둘러싼 삶의 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결국 “사람을 제대로 알아야, 시장도 제대로 보인다”는 이야기다.

노년학 위에 ‘비즈니스 감각’을 더해야 한다

시니어 시장의 특징은 다층적이라는 점이다. 건강관리, 스마트 홈, 장기요양, 레저, 금융, 교육, 문화 등 어느 한 분야로도 설명할 수 없다. 따라서 시니어 비즈니스 인재는 다음 능력을 고루 갖춰야 한다.

● 시니어 소비자 행동 분석

● 시장 세분화와 마케팅 전략 수립

● 고령친화 제품 및 콘텐츠 기획

● 빅데이터·헬스케어 기술의 활용

● 요양·돌봄 시스템의 구조 이해

즉, 노년학적 이해 + 비즈니스 기획력 + 기술 활용 능력이 결합된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이 답이다

시니어 비즈니스는 현장과 맞닿아 있어야 한다. 요양기관, 복지관, 헬스케어 기업, 고령친화 제품 기업 등과의 협력이 필수다. 특히 해외 대학들이 채택하고 있는 캡스톤 프로젝트(Capstone Project)는 국내 시니어 교육에 적용하기에 필요한 제도다.

학습자는 실제 시니어 이슈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시제품 제작, 시장 조사, 비즈니스 모델 개발 같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이 과정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장이 된다.

기술과 결합된 시니어 산업은 성장의 중심이 된다

AI·IoT·로봇·데이터 기술은 이미 시니어 산업과 깊게 연결되고 있다. 스마트 돌봄, AI 건강 모니터링, 고령자 안전 시스템, 재활 로봇 등은 고령사회의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다.

따라서 앞으로의 시니어 비즈니스 인재 양성에는 제론테크놀러지(Gerontechnology) 교육이 빠질 수 없다. 기술은 노년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비로소 제대로 된 시니어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기술 중심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기술 활용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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